당시 무직상태 였습니다
기대출건은 천만원도 넘었고
돈이 급한 나머지 폰테크도 당하고 소액결제도 당하고
정말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였죠
대출업체들을 모아 소개하는 플랫홈에 글을 올렸더니 소액으로 시작해야 한다 폰테크가능하다 등등 당장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쓸대없는 내용에 문자나 상담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아, 대출도 안되고 담보도 없고 이제 사채를 써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채는 뭘 보고 나에게 대출을 해주나 싶기도 하고 정말 한겨울에 울화통이나듯 몸에 열도 나고 땀도 나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정말 사람을 매마르게 하더라고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사람을 죽게도 만들겠다 라고 점점 안좋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남들은 어떻게 하나 싶어 네이버지식인에 무직대출을 검색하였고 답변을 단 빅론을 보았습니다
대부중개는 뭐인가?
아무것도 모르고 제 생각에 절박한 사람을 더 절박하게 만드는 사기꾼이구만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부중개에 관해 찾아보았죠
말 그대로 저처럼 기대출에 무직에 여기저기 부결난 절박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업체더라구요
수수료는 받지도 않고 금융위원회에 등록도 되있기도 하고요
진짜 마지막으로 시도하자는 마음에 사이트를 찾아가 상담 문의를 남기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때도 이것은 사기일수 있어, 수수료를 가져갈수 있어 라는 불신이 가득 했어요
하지만 통화를 하는데
수수료 받으면 불법이라고 못을 박는 상담사,
어떻게든 하겠다, 아니 도와주려고 방법도 제시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원래 알던 사이처럼 나를 도와주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통화가 어렵다고 하니 카톡으로도 상담 해주시고 제가 시간이 안된다 하니 기다려 주시기 까지 했답니다
가대출 조회로 천만원까지 가능하다면 저에게 한줄기 희미한 빛을 보여주더라고요
서류 준비하는 것도 천천히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준비를 마치고 접수 직전 제가 오늘은 통화하기 힘들다고 내일 하자고 미뤘습니다
아마 저였으면 짜증이 터졌겠죠
하지만 상담사께서는 아, 괜찮다고 편한날 다시 하자고 상냥하게 대답해주는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좀 감동 받았죠
하루만에 서둘러 받아 주시겠다고 출근 하자마자 진행하자고 까지 하시더라고요
계속 제가 챙김을 받았죠
그리고 접수 당일 9시부터 연락 시작했습니다
바로 대출 접수 하고 정말 A부터 Z까지 알려주시면서 심사통화를 위한 내용까지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질문하는거에 계속 답해주기시까지 하고
이건 일대일 코칭 수준이였어요
심사 통화받고 한시간쯤 전자서명하라는 말에 어안이벙벙
잉 된겨?나도 된건가 했어요
공인인증서도 사용하지 오래라 발급받고 막 별일이 있는데도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기다려주시더라고요
역시 친절해!
우역곡절 끝에 전자서명을 완료하고 상담사분과 통화중 입금
전자서명한지 십분도 안되서 임금 되었어요
입금이된 저보다 상담사께서 더 축하해 주시더라고요
전 그때까지만 해도 얼떨떨해 있었구요
그리고 대출금 필요한데 사용하고 남게 되면 다른 기대출 상환하는게 좋다고 당부까지,
또 대출심사중 핸드폰번호로 사기전화 이야기를 하니
막 손사래치듯 폰번호, 070은 무조건 사기라고 먼저 연락오고 수수료 달라고 하는건 무조건 사기라고 절대 안된다는 당부까지...
저를 상담해주신 상담사는 상담부터 축하까지 함께한 파트너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다른데를 알아보고 다닌게 정말 쓸대없는 시간이였어요, 빅론으로 한방에 해결하면 될것을..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저처럼 금융에 무지하고 절박한 사람들이 이리저리 해매고 다니지 말고 빅론에서 상담받길를 추천해요
후기는 다 알바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냥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상담에 돈드는거 아니잖아요
처음에 사기꾼이라고 생각한 제가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게 해주시고 대출될때 까지 함께 해준, 대출 후 까지도 생각해주는 빅론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