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말을 시작해야할지..
사연이 너무 구구절절 해서요^^;;일단 너무 정말 진심으로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오늘 승인나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이번달 나갈돈이 너무많아서 설연휴 전 주부터 인터넷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들 이번달은 힘드셨을거라 예상이되는데요 연휴에 졸업식이다 뭐다 거기다 2월달은 28일까지밖에 없지 카드값도 나가야되고 완젼 지출대박에달...고민끝에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접한곳은 연휴시작바로전날 돈x레 란 까페를 알게되어 문의를 드리고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금융사들이 연휴전날이라고 조기마감을 하고 있다고 4시에 마감하는곳도 있고 6시에 마감하는곳도 있으니 서류 넣어주실분들 서둘러 달라고 공지가떳드라구요..
그래서 민원24를 부랴부랴 접속하여 서류를 하나둘씩 다보내고
마지막에 졸업증명서가 안보내지고 말썽이더라구요
ㅡㅡ;여기서 두시간을 넘게 시간을 잡아먹었더랫죠
결국 이차여차 해서 보내고 나니5시ㅡㅡ;
서류발급을 빨리준비하지못한 제잘못이니까..당일대출은 힘들거라 생각하고..여쭤봣죠 "오늘 당일대출 나오기힘들겠죠?"하니 심사전화가 가면 되는거고 안가면 연휴 끝나고
오전에 저나갈거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4일밖에 안되는 연휴가 저한테는 40년처럼 길게 느껴지고 정말 지옥같았습니다..과연 승인이날까?안날까?
이생각때문에 먹지도 못하겠고 잠도못자겠더라구요ㅡㅡ;
그러케 시간이 흐르고 두둥!!월요일아침!!!!!!!다시 문의를 드렸습니다 심사전화 기다리기만하면 되는거냐고...
기다리면 저나갈거라고 아침10시부터 기다리기시작
한시간이흐르고 두시간이흐르고...톡으로 언제되는거냐 계속 문의햇구요 그러케 기다리다..시간을보니 오후4시...
얼마나 초조하고 무섭던지ㅡㅡ;다시 문의를햇죠..
오늘되긴되냐고..그랫더니...저축은행 전체가 전산장애로
시간이계속 딜레이되고 있다고ㅡㅡ;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소린지ㅡㅡ;결국 또 화요일로 저의 심사전화는 밀렸습니다ㅡㅡ;지옥에맛을 제대로봤죠..하루라도빨리 대출받아야하는 저로서는ㅡㅡ;감당이안되더라구요ㅜㅜ할수없이 고생끝에 보람이 있다고 제합리화를 시키며 승인날거라 굳게 믿고 그렇케 하루가 갔습니다..다시!!!!화욜!!! 아침10시 다시 문의드렸습니다 오늘은될까요?
네 된답니다 청x저축에서 첫번째로 심사전화가3시조금 넘어 왔더랫죠...형식상 물어보는것들 다대답하고 이러쿵저러쿵 신중히 대답하고 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또 두손을부여잡고 제발제발을 외쳤습니다 한방에 되게해달라고...그러케 몇분안되 문자가 띠리릭?
이런..젠장할 부결이랍니다....당행에 적합하지안아 안된다는..문자..
절망적이고 다들 아시죠 부결될때 그심정ㅡㅡ;
또다시 기다리고 그렇케 시간이흘러 거이 5시다되갈때쯤.
X종 저축에서 심사전화가 왔습니다...대출목적 용도
옆에누구있냐 어디에있냐 영상통화까지 하며 주변다비춰보라고ㅡㅡ;하라는데로 다하고..끈었습니다..
될거라 굳게믿고..또다시 두손모아 제발제발을 외쳤습니다...그렇케 몇분뒤 문자가 띠리릭...
떨리는마음으로 문자확인!!!!
또!!!
또!!!
또!!!
또!!!
고객님의 조건이 당행과 적합하지않아..어쩌고 저쩌고..
진짜 앞이 안보이고 머리속이 하얘지더라구요ㅡㅡ;
제조건에 신청할수 있는금융사가 제한적이라고 했고
그게 여기두군데 였던거죠ㅡㅡ;
더이상 진행불가능 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딱 죽고싶더라구요ㅜㅜ...
결국다부결될걸..연휴부터 지금까지 맘조이며 기다린시간에 결과...
포기할수없어서..카카오뱅크 상상뱅크 다해봤지만
결론은 빵원이더라구요ㅡㅡ;
다시 인터넷검색을 시작햇습니다 밤새도록ㅡㅡ;사기안당하고 안전한곳에서 대출받고 싶은 마음에 후기좋은곳을 두군데를 찾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빅론"또하나는"xxxx"
구구절절 빅론 과 xxxx에 카톡으로 그늦은시각에 제 현재까지의 상황을 다적고 문의를 드렸습니다
너무지쳐 솔직히 반포기상태...다음날 아침!!!!!
빅론에서 제일먼저 제 카톡을 두드려 주시더군요....
그리고 통화로 상담을 하였습니다 남자분이셨는데..목소리부터가 친절하시고 화이팅이 넘치시는걸 전화상으로도 느껴지며 왠지 될것같은 분위기에 목소리랄까요?이래저래 상담하며 부결된사유들..등등 말씀드렸더니..
제조건에 맞게 적합한 금융사가 있다고 빨리서류 준비해 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아니다 처음진행해주셨던곳에서 저한테 맞은금융사는 딱두곳이라고 햇는데.
가능성?확률이 있느냐고 과다조회?하면서까지 이렇케까지 제신용을 망가트릴수 없어서..여쭤보는거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다 몇곳이 더있고 그중 가장 승인률 좋은곳으로 해드리겠다라고 말씀하시며 고객님의 조건은 부결사유가 없다라고 분명히 승인날수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어찌나 감사하던지...그래서 믿고 진행했습니다
서류다보내드리고 다시..심사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고사이를 못참고..계속 상담사님을 미친듯이 톡으로 괴롭혔더랫죠 제가ㅡㅡ;너무 불안해서 될까요?승인날까요?
되겠죠?라는 말을 톡으로 미친듯이 물었으니까요..
엄청바쁘신것 같았는데 제 질문에 하나도 안빼먹고 다답변을 해주시더라구요..엄청짜증나셨을만도 한데...
그리고 있는데..30분쯤 지낫을까 oxx?첫 심사전화..
최선을다해 묻는질문에 답하고 끈었습니다..그리고 바로
7~8분뒤..ㅋㅋㅋ또 부결....다시 상담사님께 전화드려 부결됫다 부결사유가 뭐냐고 물으니 상담사님께서 본인 일처럼더 화내시며 안그래도 전화해서 부결될만한 조건이 아닌데 부결이유가 뭐냐 따지셨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oxx쪽에서는 자동부결 이라고만 햇다네요ㅡㅡ;
그리고난후..상담사님께서 딱한번 마지막으로 한군데 더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알았다고하고 전화를끈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상담사님을 미친듯이 저나로 톡으로 달달볶아댓더랫죠ㅡㅡ;일단 제가 살아야 하니까ㅜㅜ
상담사님께서 공xx축에서 심사전화갈거니까
이러케 저러케 대답하고 말을해야한다 꼼꼼하게 코칭을 해주시드라구요..저와같은 마음으로 꼭승인이나길 빌어주시드라구요 ㅜㅜ 얼마나 감사하고 믿음직스럽던지요...
될거라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신 상담사님에 말에 의지하며
바로 공xx축에서 심사전화 엄청빨리 오드라구요
그래서 5~6분간 심사전화 신중히 통화하고 끈었습니다..
저는 또바로 상담사님께 전화해서 통화내용 말씀드리고
승인나겠죠?나야해요..승인안나면 어쩌죠?라고 또 달달달 뽂아댓습니다...짜증엄청 나셨을텐데..다받아주시고 다독거려주시고..저나를 끈고 ..그렇케 십여분이흐르고...
문자가 아닌 톡이 까똑까똑..모지?하며 확인햇습니다..심사결과는 문자로 오기때문에 카톡은 생각없이 확인했는데
상담사님께서 먼저 확인하신건지 저에게 "고객님!!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한도로 승인낫습니다"란 톡을 주셨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승인내준 금융사에서 고객님 승인되셨습니다 라는 문자와함께....심봣다!!!!!!!!소리를 지르며 만세를 외쳤습니다 꿈이아니고 실제상황..얼마나 기쁘고 다행이고
행복하던지..그기쁨이 말로는 설명이 안되더라구요..
빅론을찾기전..부결부결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햇던터라..
정말 오늘 저때문에 너무 고생많으셨고 본인일처럼 신경써주시고 같이 긴장해주시고 다독거려주시고 정말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말을하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빅론을 찾아오시는 여러분들!!!!의심하지마시고 본인상황 싹다오픈하시고 상담 받아보세요!!!!!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안되는걸 되게 만들어주는곳이 바로 여기 "빅론"입니다!!!
제가 접햇던 다른곳들은 서류보내고 한참 기다리고 심사전화 한참기다리고 며칠을 기다리고 엄청오래걸리고 돌아오는답은 부결 뿐이었지만 여기 빅론에선 단 두시간만에 승인받고 입금받고...일처리 진행상황..정말 빠릅니다..!!!
빅론 스텝님들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고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저또한 이러케 힘들게 받은대출로 발판삼아 잘관리하며 일어서겠습니다!!!무엇보다 끝까지 친절하게 가이드해주신 부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새해 제복까지 대복 받으세요!!!!!



등등 그동안에 고된 사연들을 다말씀드리고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