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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울린 고금리 불법 대부업자 30명 적발!! 연이율 최대 8200%
2019.11.12 13:00
이번에 취약계층이나 가정주부, 대학생등을 상대로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해온 미등록 대부업자등 30명이 수사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번 불법 대부업 기획수사 결과로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2개반을 편성하여 기획수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산관이 대출 희망자로 가장해 불법 대부업자에게 접근하는 탐문수사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총 9명 송치, 14명 형사입건을 하는등 큰 업적을 남겼는데요!
주요 위반 행위를 보면 대학생, 가정주부등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불법 고금리 대출 진행을 하고,
불법 추심을 일삼는 등의 행위를 해왔습니다.
이들 중 A씨는 금전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에게 접근 후
30만원을 빌려주고 55일 만에 110만원을 상환받는 등 연 이자율 8,254%의 고금리 이자를 불법으로 챙겼습니다.
형행 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미등록 대부업자가
불법 대부업을 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등록 대부업자가 법정이자율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 대부협회 등록 뿐만 아니라
장기간 문제없이 운영한 금융기관인지, 사고는 없었는지 세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빅론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금전적인 요구하는 일이 없으며, 보다 전문적인 금융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