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여자고, 20살때 보이스 피싱때문에
말도 안되게 갑자기 저축은행에 천만원의 대출이 생겼었습니다...ㅠ 심지어 만기 일시 상환이라 이자를 내도 원금은 깎이지도 않더라구요...신고해도 이미 범죄자 미친놈은 잡히지 않았고요..
일은 다니고 있었지만 영업직이라 4대 가입도 안되어있었고, 소득도 중구난방에 나이도 어려 신용등급도 낮았어서 대출 이자에 허덕여 살았어요
이후에 4대 되는 직장에 다녔지만 크지 않은 벌이때문에 대출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었고 부모님께 손 벌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어 다시 대출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신용등급 때문인지 금리는 크게 낮지 않았고, 들어오는 월급으론 저축은 커녕 월세에 생활비에 대출이자 감당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되서 빅론을 만나기 직전 1금융 150만원 1건, 저축은행 2건 1570만원 까지 총 1700만원 대의 기대출이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4대로 다니던 직장은 계약만료로 퇴사했죠ㅠ
그래서 다시 한번 여유자금을 찾았으나 무직 상태로는 어디도 가지 못했어요...월말에 금액 상환은 해야됐으나 실업급여가 들어오는 날은 한참 멀었었고.. 추가로 살던 곳 집값이 올라서 최소 200정도는 필요했어요..
제 얘기만 넘 길었네용..ㅎㅎ 딱 이런 상황에서
연체도 없으니 대부는 되겠지 대부라도 받아야 살겠다 싶어서 다 조회해봤으나 심사하고 연락 주겠다는 말 뒤로 5시간 뒤에 문자로 띡 부결... 진짜 좌절스럽더라구요
네이버에 많은 상담사들, 전문가들은 물론 여기 저기 카페도 알아보고 블로그도 알아보고 했지만 다들 대면 상담 해야 한다, 해봐야 안다, 안될 것 같다, 지금 고객님 상황에서 되는건 없고 취직 후 3개월 뒤에 연락 달라...였어요.
그렇게 다 뒤지고 뒤지다가 인터넷에서 빅론을 보게됐거든요 블로그에서요...
여기는 이용 후기가 있길래 이용 후기를 봤고 저보다 어린 분도 상황이 더한 분들도 됐다고 후기를 쓰시길래 알반가?? 하다가 알바라도 실제 후기가 하나쯤은 있겠지 싶어서
마지막으로 여기 후기 보고 알아보게 되었는데 정말...딱 마지막 남은 기회를 주는 것 처럼 제 얘기를 듣고 될 것 같다고 말씀 해주시는거에요ㅠㅠ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전화로, 카톡으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덕에 총 500만원 대출 받을 수 있었고 대환 조건으로 대출 중 가장 금리 높고 원금 안까이던...270만원짜리 저축은행 정리할 수 있었어요ㅠㅠ (원금은 2만원씩 까이고 이자만 4만원대 후반...)
월요일 오후에 상담 받고 화요일에는 제 일정으로 전화는 못받고 오늘 오전 전화 받고 12시 경에 바로 입금 됐어요!
실업급여 끝나면 바로 4대 가능한 곳 취직 예정이라
연체 없이 잘 쓰고 꾸준히 상환해서 자격 되고 신용등급 올려서 다시 대환대출 문의 드리려구요!
자기 일 처럼 도와주시고 축하해 주신 정선우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연락 드릴게요 적게 일하고 많이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