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 14:22
반신반의했던 .. 대출이였지만 정말이지. ..이뤄졌네요^^♡
결혼 16년차이자 제명의로 딸랑 있는거라곤 44평 아파트공동명의하나에 그거또한 무설정 기대출이 4000가량있는 주부입니다.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다보니 진짜 친정에 급하고 힘든일 생길때는 신랑의도움도 한두번이고ㅜ 신랑급여역시 마르지않는 샘물이 아니다보니.. 계속 부탁이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본의 아니게 엄마 수술을하셨는데 원무과쪽 연락을 계속 받았고 진짜 절박한상태에서 어디에서도 나올곳이 없었습니다.
못난친정이지만 그래도 내부모님일이니 몇일 눈치를 봐가면 신랑과얘길했지만 또?또!.이런식의 무냉반응 가슴을 치더군요.
밤낮인터넷뒤지고 하다가 우연히 빅론을 알게되고 상담을하였지만 반신반의 끝에 첫상담은 제가 고민을해보겠다고 하였고 .. 고민고민 끝에 몇일지난후 다시 제가 먼저 문을 두드렸습니다.
정말이지 덥고 바쁜와중에도 주현팀장님..식사시간퇴근시간가리지않으시고 상담해주시고
작은질문하나까지도 답변 진심 감사드립니다.
상담진행하고 대출이될까말까 기다리는중에 후기글을 정말많이보았는데 ..주현팀장님 언급글이 많아서 조심스레 여쭙기도하고ㅋ 제 담당팀장님이셔서 든든하기도 하였네요.
제가 접수를하고 아이들 픽업에 은행업무마감과 겹쳐 당일은 아니지만 24시간안에 신속정확하게 입금 이뤄질수 있게 도와주신 주팀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혼여성이라면 정말 한번정도 겪을수있는 친정일..남한테 아쉬운소리 없이 해결할수있게 해주신점..
그리고 다들 안된다고 하는데 계속 업로드 정보 알려주시고 진행도와주신점 잊지않겠습니다.
꼭 다른분들도 의심없이 알바글이니 수수료뭐니 사기니 이런거 거들떠도 마시고 상담 이라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