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8 18:39
최근 정말 이슈화되고있는 금융권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자 분들을 겨냥하여, 보이스 피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빅론을 찾아주시는, 그리고 주변 사업자 분들에게 꼭 해당 정보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하락 대상의 사업자 분들께서 정부지원 대출이 가능하다고 피해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접금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권을 사칭하며, 기존의 대출을 어느정도 상환해야 저금리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금리는 저렴하게,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으며, 한도는 2억대까지 가능하다는 등의 말도안되는 내용으로 많은 사업자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식의 보이스피싱 사기 조심하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지난달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 개인사업자들의 대출이 역대급 증가치를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은행권 기업 대출의 상승세가 10년기간동안에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에 위기를 맞은 중소기업, 자영업자에 51조6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고 주식, 회사채, 단기자금 등 금융시장에 48조5천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는데요.
해당 부분때문에 사업자 분들께서 혼란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보이스 피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