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12:54
[대출용어] 대출시 가장많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시점 혹은 약정 이율이 대출기간 중 이율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안정적인 금리를 부담하게 된다. 대출을 받을 때는,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면 지출을 예상가능하다.
변동금리
돈을 빌릴 때 이율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대출기간 중 변동하는 금리에 따라서 이율이 변동하는 것이다.
이는 향후 만기시점 및 상환시점에서의 금리가 가입시점보다 낮아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가능성이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한 지출수준을 보여준다.
가능성을 두고 변동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담보권
신용대출의 경우 담보가 아닌 개인의 신용을 토대로 대출을 진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담보권에 대한 부분은 없지만,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부동산, 주식 등의 권리를 담보로 설정하여,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대출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담보를 설정하고 대출을 하기 때문에 신용대출에 비해서 낮은 이자율이 장점이다.
원금균등상환방식
대출금 상환방식 중 하나로써 원금을 대출기간으로 나눠서 균등하게 내는 방식이다.
매달 갚아가는 원금에 따라서 발생하는 이자는 줄어들게 되어,
달달이 상환하는 금액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지만 당장 상환능력이 떨어질 경우 선택하면 경제적 부담만 커진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과 이자를 전체 대출기간으로 산정하여, 일정하게 나누어 내는 방식으로
매달 상환금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충분한 상환능력이 있을 경우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환
대환대출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텐데, 금융기간의 대출을 받아서,
기존의 대출금을 갚는 방식을 말한다. 이 경우 기존 보다 낮은 금리로 적용을 받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당장 기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상환일자가 다가올 때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