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 17:55
요즘 떠오르는 10개술중에 하나가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많은정보가 기업의 일을 포함해서
어떤일을하던 중요한 요소로 있습니다.
큰 혁명으로 일컷는데 데이터 과학자까지 등장했다고하는데요
이런 빅데이터 오바마 대통령 대선때도 활용 했다고합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2012년 오바마 재선의 일등공신으로
빅데이터 활용을 꼽습니다.
1억 명에 달하는 유권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권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선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재선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유권자의 지지 성향 분포를 지도로 작성하고
지지 가능 유권자들의 이동 경로,
대중교통의 이용 노선까지 파악해 선거 유세에 적극 활용했습니다.
또한 한 사람씩 투표에 어떻게 참여할지에 대한
수 백개의 변수를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으로 투표율을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기업으로는 아마존이 대표적입니다.
아마존은 업무에서 파생되는 빅데이터를 차별화된
서비스 창출로 활용한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웹사이트에서 고객활동 데이터 확보→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서비스 아이디어 도출→효과 검증을 위한
데이터 추가 확보 장치 마련 등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독려하면서 아마존은 빅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했습니다.
현재 아마존의 서비스 중 관심제품 추천
원클릭 구매환경 등은 빅데이터의 산물입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빅데이터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다.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공공데이터는
해당 국가의 자연환경과 국민 경제활동 등의 일상생활을
포괄하고 있어 규모가 크고 활용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공공부문에 적용할 경우
그 잠재효과는 유럽 전체 1500억~3000억원
육박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향후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정부 내 공동설비를 구축하고
대학에 빅데이터 관련 과목을 개설하는 등의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