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4 09:17
초보의 기초지식, 적금부터 알자!
목돈이 없는 신입사원 등에게는 적립식상품을 가입하여 어느 정도 목돈을 마련함이 1차 목표가 될 것이다.
요즘은 적립식펀드를 많이 가입하지만 목돈마련의 원조인
적금을 간과해서는 재테크의 초보를 벗어났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보통 은행에서 정기적금을 표현할 때, “계약기간동안 매월 1회 약정일에
월불입금액을 저축하고 약정한 불입이 완료되면 약정 만기일에 그동안
불입한 원금에 이자를 더한 계약금액을 지급하는 적립식 저축” 이라 한다.
은행의 적금 종류는 현재 정기적금, 상호부금,장기주택마련저축으로 분류된다 하겠다.
은행마다 많은 종류의 적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는 것은 위 상품을
기본상품으로 하여 특화서비스를 추가하고 명칭을 다양화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요즘은 금리가 낮아서 물가상승율을 감안하면 적금이자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하지만 목돈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으로 적금만큼 쉽고 안전한 것도 없다. 적금부터 가입하자!
○ 적금의 특징
단기(1~3년)상품의 성격으로, 가입기간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금리가 확정되어 있어 가장 안정적인 적립식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자계산은 단리계산방식이다.
세금우대저축이나 생계형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복합상품이 많아 본인의 현황에 맞게 선택의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