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5 17:44
필요에 의하여 급하게 대출을 받기 전에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금리와 한도라고 말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의 대출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당연히 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각 금융기관의 내부규정으로 쉽게 알아낼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며
대략적으로 대표적인 요인은 “한국신용평가정보” 등의 신용등급과 점수 가 어느정도 차등적용 된다.
하지만 스코어링 과정에서 금융사별로 중요하게 보는 사항은 차이가 있다.
그 중에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유형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
거주형태 (자택, 전세, 월세)등이 어느정도 작용을 하는 금융사가 있으며
학력과 근무기간, 재직 중인 직장의 규모로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도 있다.
금리부담을 줄이길 원한다면
각 금융사의 전단지 및 영업사원을 통하여 상담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며
전문가에게 문의를 받고 각 금융사의 특성과 어느 정도의 금리를 적용받는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신용대출 한도결정
대출을 받게 되는데 한도 결정 또한 중요한 작용을 한다.
금리가 저렴하다고 한들, 한도가 맞지 않으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생겨
급하게 안좋은 금융권이나 대부업체의 접촉 또한 쉽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금리와 한도를 동시에 조합하여 정확한 자금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한도의 결정에 앞서 안정적인 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론 국내 시중은행이 첫번째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국내은행에서는 연봉 만큼의 한도가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직중인 직장의 규모에 따라 한도는 변동 될 수 있다.
또한 외국계 은행은 상대적으로 한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금리도 안정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연봉 대비하여 기존 부채율의 산출이 각 금융사 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도 산출 전에도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하다.
한도가 높고 자격이 된다면 물론 1금융권을 선택하는 것이 맞지만,
1금융권의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실제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데에 현실적인 많은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
조건완화, 안정성, 낮은금리 등 여러 측면에서 제 1금융권 못지 않은
제 2, 제 3금융권이 있는데
제 2금융권과 3금융권의 대출기관을 이용하는 것 또한 추천하는 방법일 수가 있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사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금리와 한도는 각 금융, 은행 대출권 마다 다르기 마련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맞춤 설계가 필요하며,
본인만의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1:1 안성맞춤설계를 제공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