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3 09:18
신용관리 방법 어떤게 있을까
대출연체로, 카드대금 연체로 신용등급이 하락하여 신용불량자가 된
이들은 신용등급을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할까?
하지만, 그 조급한 마음만으로는 절대로 신용등급을 올릴 수 없다.
수학문제를 푸는 것도 공식이 있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도 철저한 계획과
미션을 완수해야 이룰 수 있는 것처럼...신용등급을 올리는데도 관리가 필요하다.
1. 소액이라도 연체는 무조건 무조건 삼간다.
아무리 '10만원 미만'의 연체정보가 신용평점에 미반영 된다 하더라도,
실제로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들은 개인신용평가사와는
별도로 개별적인 개인 신용평가시스템(BSS)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개인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은 좋더라도 BSS상의 점수는 엉망인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연체는 멀리하자!!
2. 소득과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을 받는다.
소득에 비해 과도한 대출을 받게되면 갑자스런 비용지출 이 생길 경우
또 다시 대출을 받거나 대출금 연체가 되어
신용등급 하락은 물론 신용불량자 신세가 되기 쉽상이다.
대출을 받기 전에는 꼭 전문가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 금액과 상환 계획을 세워야 한다.
3. 주거래은행을 만든다.
각종 공과금과 카드대금, 통신비 납부 등 금융거래를 하여, 신용점수를 쌓는다.
4. 자신의 신용정보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올크레딧 신용등급 조회를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무한 조회를 해도 신용등급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5. 금융회사를 통한 불필요한 신용조회는 하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대출 가능 여부를 조회해도 신용조회수가 올라가고 기록에 남게 된다.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은 단 한번의 조회에도 당신의 데이터는
여러곳의 회사로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
6. 주소지가 변경되면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통보한다.
자칫 청구서를 받지 못해 연체 정보가 등록될 수 있기에 이 부분 역시 조심하길 바란다.
7. 신용한도를 미리 설정한다.
소득에서 신용카드 대금이나 할부금 등 산환액의 비율이 25%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사용금액만 줄여도 신용등급 은 상상 그 이상으로 올라간다.
신용등급은 한번에 쭈~욱~ 오르는 것이 아니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
식물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가꿔줘야 무럭무럭 잘 자라듯 신용도 무한 관심이 정답이다.!!
우리모두 신용 1등급을 향해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