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위한 5계명

누구나 꿈꾸는 것 중 하나가 내집마련을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을 앞당기기 위해선 다음의 10가지 계명을 숙지하시고,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다만, 무주택자에 대한 혜택들이 들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이란 목표달성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

내집마련의 질적측면도 강조되어야 합니다. 이는 제대로 된 집을 사야만 내집마련으로서의 실익이 있는 것입니다.

1계명 - 땅.상가,오피스텔은 없어도 집은 사라

부동산 재테크의 1순위는 내집마련에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이룬 후에 비로서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을 디딜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내집마련은 추후 다른 종류의 부동산을 투자하는 데 있어 훌륭한 교두보 역할을 합니다.

2계명 - 무주택도 혜택이다. 제대로 된 집을 사야 실익이 있다.

부동산 정책의 공공성이 강조되면서 무주택자에 대한 혜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이나, MB정보의 보금자리주택 등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용이하게 하는정책들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주택자의 신분을 포기하고 집을 살 때는 그 이상의 미래가치가 높은 집을 사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3계명 - 대출은 관리대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집마련은 매수시기와 매도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상의 매수시기이나 종자돈 부족으로 내집마련을 이룰 수 없다면 대출을 활용하여

내집마련 시기를 앞당길 줄 알아야 합니다.

대출은 개인의 자산상황에 따른 관리의 대상입니다.

매월 대출금 이자와 원금상환을 하더라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적절한 선을 찾아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동산 대세상승시기에는 적극적인 대출활용을, 부동산 불황기에는 보수적인 대출활용을 해야 합니다.

4계명 - 종자돈을 만들기 전까지는 아끼는 것이 최선이다.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종자돈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종자돈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다한 대출금에만 의존한 내집마련은 하루하루가 불행의 연속입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구입금액중 60%이상은 본인자금이 필요합니다.

종자돈 마련 까지는 철저한 지출관리를 통해 작은 돈 하라라도 소홀히 여겨선 안됩니다.

자동차 구매유혹도, 잦은 외식도 삼가야 합니다.

5계명 - 청약에 올인하지 마라

청약제도는 서민의 내집마련을 돕기위해 1979년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최근 청약가점제가 도입되면서 무주택기간이나 부양가족수 통장보유기간등이 반양되어

추첨방식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상당수 청약물량은 추첨제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즉, 청약은 당첨이 되어야 내집마련을 이룰 수 있는 것이지 당첨이 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무용할 뿐입니다.

따라서 당첨확률이 높지 않은 분들의 경우엔 청약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경매나 재개발지분 매입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내집마련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